(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농소면 새마을 남ㆍ여 지도자 협의회(회장, 이범우, 서영순)에서는 지난 13일 새마을 기금 마련을 위해 유휴경작지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새마을 기금마련위해 모내기

이날 뙤약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2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농소면 월곡리 소재 논 1,653㎡에 모내기를 실시하여 수확되는 작물을 수매하여 기금도 조성하고,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려는 마음에 구슬 땀을 흘리며 힘든 줄도 모른 채 작업에 임했다.
이밖에도 농소면 새마을 협의회도 지난 5월에도 고구마를 심어, 물주기와 제초작업을 펼치는 등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전 회원이 합심하여 각종 행사 및 국도변 자연보호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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