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한일여자 고등학교(교장 이신호)학생회가 주최하는 제25회 에덴축제가 지난 29일부터 31일 까지 3일간 열렸다.
에덴 축제에는 ‘나래 시화전’은 박시우 교사의 지도아래 28점의 작품이 사진전에 학생 작품26점과 박현주 지도교사의 무희, 여정과 김문호 교사의 축제(연작5편)등 출품되었다. 미술전은 이영민 교사의 지도로 32점의 작품을 선보여 지난 한해 동안의 결실을 거두었다.

축제의 한마당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과 청소년 수련활동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어울마당이 열렸다.
이날 개최된 청소년 어울마당 1부 ‘여는마당’에 중앙고와 성의고등학교 연합으로 구성된 Qust댄싱 팀의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2부 ‘열전마당’에서는 Qust댄싱 팀의 날개, 이슬팀의 (노래) 그대 돌아오면, 정영주의 아름다운 구속, 코믹 댄싱(남유정, 허종아)리믹스, 송미선Mr A-jo, 김천대학 락그룹 사군자의 공연 등 평소 학생들이 준비해온 노래와 장기를 유감 없이 발휘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열광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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