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오늘 새로 나온 책 한권을 소개 한다.
소통과 행복은 인간이 모두가 다 잘하고 싶어 하지만 잘 하지 못하는 소통, 누구나 다 행복하고 싶지만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인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은 지침서가 될 수도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소통과 행복” 은 송윤호 ․ 송승호 형제가 공동 저술한 책이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가치관이 혼란되고 부모와 자식 간, 선생과 제자 간, 상관과 부하 직원 간, 정부와 국민들 간에 서로 믿지 못해 원활한 소통이 되지 못하는 이유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오해 불신을 해소하고 진정한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과 그로인해 주변인들이 기쁘고 즐겁게 됨으로 서 얻게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다.


새로나온 책< 소통과 행복>


책 내용을 보면 어렵지 않게 자신 주변인들의 삶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소소하게 일어나는 인간 군상들을 말함으로서 먼 나라가 아닌 나의 이야기 일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 한번 책을 들면 다 읽을 때까지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짧게 쓰여진 이야기들 속 주인공인 ‘나막가 씨’ ‘박 미남 씨’ ‘오 미인씨’ 등 등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이다.
사물이나 상황을 똑바로 볼 수 있는 가치관을 정립하고 담당하고 있는 역할에 맞는 자질을 가지는 등의 노력으로 품격이 향상되기도 한다.
“소통과 행복” 이 책을 읽는 것은 본인 자질과 품격 향상을 위해 필요한 하나의 노력이 될 것 같다.
또 주제가 무겁지 않아 기업체나 관공서 직원들 교육용으로 사용해도 아주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
송윤호 ․ 송승호 형제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형인 송윤호는 기업체, 공공기관, 관공서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기업이여 희망찬 기업을 만들어라”가 있다.
동생인 송승호는 월간 조선 취재 팀장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상임위원(현), (사)6.25남침피해자유족회의 상임고문)현), 대경기능인 봉사회 고문(현)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송승호 세상을 말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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