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지난 11월 27일 서울 서초 로얄 프라자에서 재경 김천향우회 이홍기(예비역 육군대장, 전 3군 야전사령관)호가 닻을 올렸다.
이날 300여명의 향우회원들과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등과 임덕수 김천시 자치행정 지원국장, 김철훈 스포츠 마케팅과장, 황경현 김천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재경 김천향우회장에 이홍기(예비역 육군대장)취임


이규복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제12대 직전 임인배회장의 이임사, 국회의원,김천시장, 김천시의회의장 축사, 제13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홍기(3군사령관)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임인배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전달이 있었다.
고향이 남면인 강동구의회 김정숙구의회의장은 서울에 22개구청 중 유일한 여성의장이라며 김천출신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재경 김천향우회장에 이홍기(예비역 육군대장)취임


또 향토 김천출신의 이안수, 인동남, 성숙희씨가새로이 출발하는 향우회와 고향 김천 발전을 기원하는 축가를 불렀다.
박보생시장은 축사에서 김천발전상과 KTX역사를 통한 접근성이 좋으니 인구유입 시책으로향우회원들이 노후에 김천으로 다시 귀향해 줄 것을 호소하며 혁신도시와 최근 김천시 발전상을 향우회원들에게 전달하며 고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려 달라고 했다.


재경 김천향우회장에 이홍기(예비역 육군대장)취임


이홍기 신임회장은 최수부회장, 임인배회장 등 전임회장들의 향우회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이철우의원과 박보생시장님이 고향 김천 발전에 많은 노력에 다 함께 참여하자고 주문하고 단결과 화합으로 회원 상호간 친목으로 향우회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재경 김천향우회장에 이홍기(예비역 육군대장)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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