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편의 수상작 10월중 전시회 개최 예정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재영)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범시민 독서활성화를 위하여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독후감상문 공모전을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161편이 응모됐다.
응모된 독후감상문을 5명의 전문심사위원이 심사결과 총 22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초등부 최우수상은 금릉초등학교 6학년 한수연의 “딱 친구 강만기”가 중등부 최우수은 문성중학교 오치헌의 “푸른 사다리”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각 학교에서 10월중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 금릉초-한수연, 문성중-오치헌,
우수상: 동신초- 강난영, 김천초 -권수빈, 신일초- 황정윤
김천여중-남혜경
장려상: 서부초-이지연, 금릉초-유용현, 신일초-오병찬, 아포초- 조희은
성의여중- 김지현, 문성중- 박수종
입 선:금릉초-김민희, 김천초-박미소, 신일초-이승용, 신일초-김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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