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우리시 여성들의 자아발견과 자기성찰을 통한 체계적인 사회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적극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지혜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여성대학 강좌가 여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학교수와 지역인사 등 전문강사를 초빙 3시간 정도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22일 영남대학교 윤욱 명예교수의 ‘가정윤리와사회교육’을 주제로 한 강의는 아내와 남편으로서의 역할과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주부들의 공감을 얻었다.
건전한 가정생활을 하기위한 실천5개 행동강령으로 따뜻한 가족, 열린 가족, 통하는 가족, 올바른 가족, 더불어 사는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건강과 더불어 내면적인 자아성장을 통한 건전한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성복지담당(박혜영)은 여성대학은 한층 더 젊고 활기찬 분위기로 남은 강의기간도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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