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평화동 마을금고(이사장 이원선)는 26일 창립21주년을 기념하고 자산300억원 공제200억 조기달성 다짐대회와 경로잔치를 서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날 잔치에는 김천시의회 김정국의장, 임경규부의장, 류석우 평화동장 등 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대한 검도관 김천관에서 본국검법, 연격 대도의본, 집단베기 등의 검도시범을 보였고 영산무용단의 교방산조무, 여름풍경, 북춤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직원 금고부녀회와 임원들이 마음을 담아서 어버이 은혜, 고향의 봄 등을 합창 하였다. 점심식사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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