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바우 회 식당 최우수(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아름다운 화장실 평가단은 지난 11일 제15회 아름다운 화장실 선정업소에 휘장부착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상은 김천공단 내 섬바우 회 식당이 차지하였고 우수상은 삼락동의 비앤비• 신음도 우체국•무봉리 토종순대국 등이 수상하였다.
김천시는 99년부터 화장실은 “시민 문화의 척도가 되는 중요한 공간이며 위생과 환경문화와 복지가 있는 화장실로 가꾸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자원화하여 도시 경쟁력을 제고 한다”는 모토로 아름다운화장실 시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홍보책자•제작•배부•작품 공모전• 시범화장실 선정운영 등 아름다운화장실문화 조기 정착과 개선운동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16일 전국화장실문화 우수기관(TCO-6000)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