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보건소(소장 여한웅)는 제5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재고 시키고 구강질환의 예방과 올 바른 지식을 전달 실천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11일 양일간 “하얀 이 하얀 얼굴 밝은 미소”라는 표어를 걸고 김천역 광장에서 치과 의사, 구강관련 공무원, 김천대학 치위생과 학생 등 90여명이 참여하여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아름답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과 같다고 홍보했다.
임마누엘 영육아원을 방문 원생들에게 충치치료• 발치•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 등의 치과 진료와 칫솔을 제공 올바른 칫솔질 사용법을 교습 시키는 예방사업을 전개했다.
또한 김천시 보건소1층 로비에는 9일부터 20일까지 구강보건자료와 위생용품을 전시하고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구강질환을 조기발견 치료를 유도하고 구강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건강하게 치아를 관리하도록 적극 홍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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