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주)행성디지털이 경영부문에서 2004년도 경북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주)행성디지털은 회사설립 5년차에 접어든 신생기업으로써 일반업체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TFT-LCD 분야로 과감히 뛰어들어 향후 차세대 성장기업으로써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구축했으며, 또한 해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기술연구소를 운영함으로써 기술과 창의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세계 최고 인류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TFT-LCD MODULE을 생산하여 LG-필립스 LCD에 전량 남품하고 있다.
그리고 (주)행성디지털은 2002년 74%, 2003년 254%라는 기록적인 매출증가를 보였고 경상이익도 152%를 달성하면서 기반구축에 성공했다.
또한, 2003년 하반기에는 500만불 규모의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고, 금년도 310억원의 수출목표를 가진 의욕적이고 창의적인 국제경쟁력을 보유한 유망중소기업이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