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회장․나계찬)는 02년 12월 30일 김천시 아포읍 농공단지에 소재한 (주)우림(대표이사․김갑순)에게 Single PPM 품질등급현판 및 인증서를 전달했다.
(주)우림은 지난 1998년 8월26일 100PPM 품질 인증(제 1-13-571호)을 획득한 후 지속적인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2002년10월 30일 전환 심사를 거쳐 Single PPM 인증(제 1-13-4-852호)으로 전환하여 품질등급현판 및 인증서를 김천상의로부터 수령 받았다.
김천상의는, 지난 95년부터 김천․상주지역 추진지부로 지정되어, 기업체의 품질인증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① Single PPM 품질혁신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 및 참여기업 확대 ② 인증심사 및 사후심사 참관 ③ Single PPM 사이버 교육 등 지속적인 지도 ④ 품질혁신운동의 발전을 위한 홍보․연구사업 전개 등 품질불량률 제로를 향한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95년부터 2002년 현재까지 김천관내에서 이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 95년 한영전자 △ 96년 삼도기업 △ 98년 서일전자공업, 시그마텔레콤 △ 99년 화성정밀, 우림, 우성정밀 △ 2000년 한남전자, 제일테크노셀 △ 2001년 정우전자, 여명 △ 2002년 우주정밀을 포함한 12개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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