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원이 주관하는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가 15일 오후 1시부터 감천 백사장에서 열린다.
이 날은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의 재현을 시작으로 시청 취타대의 행진과 빗내농악 , 외줄타기, 지신밟기 등의 공연과 달집 불붙이기 강강술래 등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우리 선조들은 일년 중 최초의 보름을 상원(으뜸되는 밤)이라하여 중시하였고, 그 해 맨 먼저보름이 되는 날을 기리면서 대보름이라고 하였다.
대보름날 전래되어 온 세시풍속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