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테니스 및 기공생활체조 교실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자산동(동장 문상연)이 2010년 주민참여 활성화의 해를 목표로 1월 중 「프리테니스 교실」 및 「기공생활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프리테니스 교실은 18일 개강식을 개최하고 6월30일까지 주 3회(월,수,금 14:00~16:00) 이루질 예정이다.
프리테니스는 탁구의 손쉬움과 테니스의 활동적인 동작이 결합된 신종 스포츠로 코트 크기도 작고(테니스 코트의 1/10) 라켓이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기공생활체조 교실은 19일 개강식을 개최하고 5월 19일까지 주1회(화 15:00~16:00) 이루어진다.
기공생활체조는 남녀노소 큰 부담 없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접수 4일 만에 모집을 완료할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프리테니스 교실」 및 「기공생활체조 교실」 강사는 강습과 관련한 각종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강사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로 강습한다.
자산동은 「프리테니스 교실」 및 「기공생활체조 교실」을 시작으로 새로운 주민참여 교실을 2010년 한해 동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강 신청한 회원들은 자산동에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동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다른 개설 교실에도 참여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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