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 후원 제10회 방재의날(5.25)을 맞아 재해예방포스터를 공모한다.
작품의 주제는 자연재해인 태풍, 홍수, 호우, 폭설, 가뭄 등의 복구와 극복의지를 표현한 내용과 자연재해도 예방을 철저히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자율방재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내용, 그리고 자연재해가 엄청난 재앙을 안겨준다는 것을 국민들이 실감 할 수 있는 내용 등 이다.
공모기간은 10일부터 26일까지이며 김천시 건설과 재해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품의시상은 행정자치부장관상과 부상이, 김천시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우수작품 중 한 두점은 홍보포스터로 제작 전국에 개시하고 각종자료(책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개별 통지하고 작품은 김천시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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