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의회의 화합과 집행부 견제와 가교 역할 자임존경하는 오연택의장님을 비롯한 선배의원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부의장이라는 직함을 주신 것은 김천시 의회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김천시민을 위해 한 없이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분명히 저는 부의장이라는 자리가 의장 유고시 권한 대행이라는 자리가 아니라 어떤 자리인지 어떤 위치인지, 또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 자리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방에 사진 한 장 흔적 남기고 임기를 마치는 사람이 아니라 집행부 견제와 질타는 물론 시장님이하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제가 할 일이라 생각하고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의회의 화합을 다지고 제6대 의회가 지난 5대의회 보다 발전하고 잘했다는 말을 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