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시설개선으로 에너지 절약 모범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고유가시대 및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성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 직원의 참여는 물론 각종 설비의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설개선사업 실적은 총 33건에 사업비 1,293백만원을 투자했다.


김천시청사 시설개선으로 에너지 절약 앞장


태양광발전시설설치(80KWh), 사무실LED등 교체(1,953등), 최대전력관리장치 설치, 청사 우수관 개선, 청사창호에 대한 단열필름 설치, 빙축열시스템 고효율 모터펌프 교체, 보일러 연관 교체, 구내식당 응축수 환수시설 설치, 온수보일러 난방 분리, 구내식당 온수가열기 설치, 청사 출입문 변경 및 틈새막이 시설설치, 기계실내 단열 칸막이 설치, 화장실 절수형 밸브설치등 크고 작은 시설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시설개선 뿐만 아니라 각 실․과․소 직원으로 구성된 에너지 지킴이에 대하여 교육 실시와, 청사시설의 순회점검을 통한 에너지 낭비요소제거, 야근 및 소수인원 근무시 스탠드를 사용하게 하는 등 전 직원이 참여하고 노력하여 2010년도 에너지 절감목표 10%이상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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