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도서 전달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상환)은 11월 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대항면 소재 사랑의 집과 지좌동 소재 베다니 성화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도서 약 400여권을 전달하였다.
9월 중추절을 맞이하여 대항면 소재 사랑의 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문제집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김천시 소재 춘양당 서점과 꽃동산 서점에 도움을 의뢰하여 사랑의 도서를 기증받아 전달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도서 전달


김천교육지원청 신상환 교육장은 “사랑의 도서 전달에 도움을 주신 서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사랑의 도서를 기증받은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원아들의 학습에 대한 욕구에 비해 학습자료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이렇게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도움을 주신 도서를 잘 활용하여 아이들의 학습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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