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박보생 김천시장 지역기업 방문,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16일 관내 아포읍 인리 소재 전자제품 생산 중견기업인 (주) 행성사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체대표와 산업 최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이날 박 시장은 업체의 기업 생산라인 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한 후 기업체임원, 근로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사내접견실에서 기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애로사항 및 근로자의 어려움 점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직원들이 밝고 활기차게 근무하는 모습이 든든하다. 기업이 발전해야 국가와 시가 발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해 줄 것”이라고 약속하고 “기업체도 혁신경영을 통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행성사 강영석 대표이사는 바쁜 시정의 업무에도 불구하고 직접 기업체를 방문하여 사기를 북돋아 준 박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주)행성사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일자리가 늘어나 다른 기업과 차별화 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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