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배낙호, 부의장 이우청
운영위원장 김세운,자치행정위원장 이선명,산업건설위원장 박광수, 예경위원장 이호건(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의회는 4일 제15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2년간 제6대 김천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배낙호 의원(재선, 지역구 대신동)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에는 이우청 의원 (재선, 지역구 아포, 농소, 남, 감천, 조마)이 당선되었다.
이날 의장 선거에는 재적의원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배낙호 의원(9표)이 황병학 의원(7표)을 2표차로 의장 당선의 영광을 안았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우청 의원이 심원태 의원을 5표 앞서 당선 되었다.
의장 당선인 백낙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데 감사드리고 동료의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충분히 협의하여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협조와 노력을 다하겠다고”하고 말하였으며. 부의장 당선인 이우청 의원은 인사말에서 “ 선출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집행부 견제에 충실하고 김천시 발전과 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등 의회 위상정립에도 노력 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제6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년으로서 오는 7월 6일부터 시작된다.
5일 개회된 제3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에 김세운 의원(간사 강순옥), 자치행정위원장에 이선명의원(간사 이호건), 산업건설위원장(간사 박희주)에 박광수의원이 각 각 선출됐으며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에는 이호건 의원이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