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사단법인 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재모)는 지난 9일 오전 11시에 허동찬 이사장을 비롯한, 11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기 이사회



이제 개소한지 만 1년이 지나 그간 일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립한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그리고 복무규정이 의안으로 상정되었다.

참석한 이사들은 2015년 사업과 예산안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여러 가지 의견을 개진하였고 2015년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만장일치로 가결 통과되었다.
허동찬 이사장(김천부시장)은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관리 지원을 위하여 2013년 설립된 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기능 강화를 통하여 우리시의 미래인 아이들의 급식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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