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4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공무원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정부 3.0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김천시의 정보화 역량 개발을 촉진하여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체평가 대회로 부서별 2명씩 총 110여명이 참가하여 정보화 종합지식, 정보화 정책역량 등 2개 분야로 나눠 IT관련 기본상식, 최신 IT 트렌드 및 국가 정보화 정책에 대한 상식, 창의적 정책아이디어, IT를 이용한 문제해결 능력 등 새로운 정부 정책방향과 정보화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회결과는 8월 초 발표될 예정이며, 성적 우수자 및 우수부서에는 상패 및 포상금이 주어지며 입상자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김천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안민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대회가 공무원들이 새로운 정보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양질의 대민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는 정보화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