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경찰서(서장 김성관)는 “6.25 제54주년”을 계기로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22일 김천시 증산면에서 김천경찰서 정보보안과장(최상득), 보안지도위원회(위원장 문영삼), 증산면(면장 김정식)사무소 보건소(공중보건의사, 간호사) 등 4개 유관기관단체원 30여명이 합동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경찰서 정보보안과장(최상득)은 참석한 유관기관 공무원과 주민들에게 우리사회의 안전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이어서 보안지도위원장(문영삼)은 이제는 경찰, 군인, 공무원에게만 국가안보를 책임 지우지 말고 주민들도 국가안위에 함께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참석 주민들은 6.25를 상기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경찰, 의료봉사단, 면사무소등 유관기관 단체가 합동으로 찾아가는 치안행정민원상담의 장을 마련해주어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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