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하는 임산부 교실을 지난 7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강당에서 관내 임산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임산부 교실은 “엄마와 아기가 만나는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운영하는데 임산부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태교에 도움이 되는 태아에게 전하는 캘리그라피 수업, 요리교실, 천연 튼살크림 만들기, 임산부 태담·베이비 맛사지 교실 등 해당분야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총 4회 실시한다.

김천시보건소에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김천만들기 사업으로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요가·명상교실을 3월부터 실시하여 11월까지 주2회 총 8개월간 운영하고 있는데 임산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임산부 요가·명상 교실」과 병행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임산부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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