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23일 박팔용 김천시장은 “제28회 아테네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우리시 소속(출신) 선수 시청 배드민턴팀 김학균(대표코치), 이현일 선수와, 유도 최민호(창원경륜) 선수 3명을 시장실로 초청 격려했다.
전세계 60억 인구의 스포츠 대제전인 아테네 올림픽은 첫 근대 올림픽이 개최된 이후 108년만에 탄생지인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만큼 그 동안 피땀 어린 훈련으로 4년간을 담금질 하면서 기다려 온 선수들의 투혼에 격려를 보내고,
좋은 경기를 펼쳐 세계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과 역대 올림픽 개최 국가로서의 자긍심을 더욱 높여 세계속의 한국을 알리고 또한 우리 김천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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