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 문화예술회관은 문화관광부와 한국 문화정책개발원에서 시행한 전국 문화기반시설 평가에서 2001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1월29일 경남문화에술회관에서 가진 제4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책임자 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전국 문화예술회관연합회 최고기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12월 말 수상하게 되었다.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김천 문화예술회관을 직접 견학하며 시설과 운영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예술의 전당 사장겸 전국 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순겸회장이’시설과 운영성과에 대한 엄격한 심사결과 105.6%라는 엄청난 관람률과 관람 전석의 유료화로 수익성 재고는 물론 지역 특성화 및 우수운영사례, 등을 들어 전국최고 기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에 추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김천문화예술회관은 전국에서 가장 짧은 기관에 성공한 문예회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가장 큰 성과로 본다면 건립1여년 만에 시립예술단을 창단 시민의 문화 수준을 향샹시킨 공을 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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