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미의 사절단 『2018년 미스경북선발대회 후보자』 김천시의회 방문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에 4월 3일 지성과 미를 겸비한 2018 미스경북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후보자 21명이 방문하여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 후보자들은 향토미인 발굴과 여성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미의 대제전인 「2018 미스경북 선발대회」가 김천에서 개최됨에 따라 합숙훈련기간 중에 시민의 대표기관인 김천시의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날 배낙호 의장과 의원들은 21명의 미인 후보자들의 의회 방문을 환대해주면서 경북에서 최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만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당부하였다.

이어 후보자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소개를 받고 기념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근 식당에서 배낙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배낙호 의장은 “이번에 참석한 미스경북 선발대회 후보자들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인재로서 사회 곳곳에서 제몫을 다하는 여성상을 그려주기를 바란다면서,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도시 김천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경상북도의 대표 여성으로서 지역간 문화교류 증대와 홍보사절로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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