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시의원 라선거구 박영록 당선자 당선인사존경하는 대신동민 여러분!

이번선거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7장터에서,거리에서 따뜻히 격려해주시고 살갑게 손을잡아 주시던 주민여러분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이번 선거로 위대한 대신동의 미래를 여는 역사의 현장에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이제 위대한 대신동건설의 대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선거에서 보내주신 주민여러분의 성원을 새로운 대신동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에너지로 승화시키겠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주민여러분께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강자보다는 약자편에서 일을 할 것이며, 말만 잘하는 정치인은 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 약속은 꼭 지켜나가겠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어린이,노약자,부녀자,어르신,장애인들의 생활이 편해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힘겹게 노력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로부터 더 가까이서 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분들에게서 대신동의 숨결을 느꼈고 이분들과 함께라면 대신동을 김천의 중심으로 우뚝 세울수 있을 것이라고 믿음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삶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내이릐 꿈을 소중하게 키워가는 주민들을 만나면서 앞으로의 대신동 발전모드를 설계해 봅니다.

선거과정에서 주민분들께 불편을 초래한 점은 또 다른 새로운 선거문화로 승화시키겠습니다.

저와 함께 경쟁하였던 정재정후보님, 이성찬후보님께도 아낌없는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대신동 주민 여러분!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성원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민선7기 김천시정발전과 대신동의 발전을 위하여 저에게 맡겨주신 주민여러분의 뜻을 엄중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저 박영록이 정직하게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의원당선자 박영록 올림

한길뉴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