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가 지난 26일 오후 남면 오봉리 오봉저수지에서 급류사고 등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현장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중점 훈련내용으로는 ▲드로우백, 구명환 발사총 실습 ▲맨몸․오리발착용․보드이용 급류 가로지르기 ▲탐색구조 시나리오 훈련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박봉림 현장대응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계곡 및 강에서 피서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전문적인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