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한길뉴스 기자) =

시의원 비레대표 당선자 박해수 당선인사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의회 비례대표 박해수 엎드려 큰절 올리며 시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당선시켜 주신 고마움에 일일이 찾아뵙는 것이 마땅하나 사정상 지면을 빌어 인사 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여러분 저는 정치인으로서 첫 걸음마를 내딛었습니다. 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는 생활이었습니다.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이 정치와 연관되었고 생활이 정치였습니다.

정치는 밥 잘먹고 잘 사는 것 우리 아들·딸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들과 이웃과 화합하고 평화살수 있는 것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제가 정치인으로서 걸음은 살얼음판위를 걷는 다는 생각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김천에서 학교를 다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지만 우리 김천은 많이 낙후되어있습니다. 보수정권이 집권한 많은 시간 동안 김천은 경북은 정권으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집권여당의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미미하겠지만 김천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산자수려한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의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려 관광산업의 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배운 전공을 살려 관광 중심의 도시 외지에서 김천하면 축제의 도시라고 기억할 수 있는 축제를 개발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제가 시의원이 되고자한 이유라고 말씀드립니다. 혼자서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하면 현실이 될수 있다는 말처럼 저의꿈이 김천시민들의 꿈이 되고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성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위상정립을 위해 앞장 설것이며 아이들과 젊은 여성들,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이 편안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의회비례대표 박해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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