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교통혼잡 방지를 위해 주정차 단속은 하면서 성남교다리옆 인도에 세워놓은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
매일 이곳을 지나친다는 김모양(22세, 성내동)은 똑같은 차량이 매일 여기에 세워두고 있으나 교통위반 딱지가 붙어있는것을 보지못했다고 한다.
안그래도 성남교다리는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곳이다. 인도와 차도를 차량이 다 점유하고 있으면 보행자는 어디로 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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