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는 말의 힘찬 기상과 함께 꿈과 희망의 2002년 임오년을 맞이하여 1월2일 오전 7시 30분 성내동 지샂공원에서 시장 및 간부공무원, 읍면동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가지고 9시 30분에는 3층 강당에서 전 공무원이 참석한 2002년 한해를 힘차게 여는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시무식에서 박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낙후의 굴레를 벗고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선진 자치단체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베풀어 주신 시민과 동료 공직자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 하고 『올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뉴라운드에 따른 농촌위기 타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 모두가 꿈과 행복을 키워갈 수 있는 건강하고 활력있는 복지사회를 실현해 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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