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한 공간 효율적인 배치, 주변공간과의 환경연계 호평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역 장애인복지의 거점이 될 김천시 장애인회관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지난 6일 조달청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김천시 장애인회관 건립 사업은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한 곳으로 통합해 장애인단체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단체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응명동 21번지(구, 응명초교 부지)에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 지상3층, 연면적 2,480㎡ 규모로 단체별 사무실,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2019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에 부지매입과 투자심사를 거쳐 올해 4월에 조달청에 설계공모를 의뢰하여 설계공모를 진행해 왔다.

설계공모에 총5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지난 6일 온라인 심사를 거쳐 문화건축사사무소의 공모 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공모 당선작은 장애인을 위한 공간의 효율적인 배치와 주변공간과의 환경연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시는 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착공해 김천시 장애인회관이 내년 말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장애인 회관 건립으로 장애인단체의 업무환경 개선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시 장애인복지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우리시의 1만 1천여 명의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