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박보생 김천시장은 민선4대를 이끌어 갈 김천시의 시정목표를 ‘역동의 혁신도시 희망! 김천’으로 확정했다.
시정목표인 「역동의 혁신도시」는 새로운 민선4기 출범을 계기로 시민과 공무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행정, 경제, 복지, 교육, 문화, 체육 등 시정의 전 분야에 걸쳐,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역점을 두고, 김천이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혁신도시를 건설하여 김천시가 추구하는 최종의 목표이자 시민의 꿈인 살맛나는 「희망도시 김천」을 건설해 나가겠다는 민선4기 시정의 비전과 실천의지가 담겨져 있다.
이러한 시정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활력있는 지역경제’, ‘균형있는 도시개발’ ‘함께하는 복지사회’ ‘품격 있는 문화교육’등 4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민선4대 김천 시정목표는 상생과 화합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복지향상에 대한 박보생시장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시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에 일제히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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