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회원 산불명예감시요원 활동기대(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 대곡동은 올해를 산불 없는 대곡동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대곡동을 둘러싸고 있는 고성산은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정서함량을 제공해 주는 등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했어 더더욱 산불로부터 보호해야겠다는 열의가 대단하다.
백남인 대곡동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예방활동에 동 직원뿐 아니라 전 동민이 참여하고 특히 관내 민간단체(자연보호협의회외 6개단체 261명)참여를 유도, 이들로 하여금 우리고장을 지키는 산불명예감시요원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있다
또한 대곡동에서는 3~4월 봄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집중 발생되고 있어 오후시간 때 직원들로 하여금 순찰조로 편성하여 가두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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