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용암동 풍물단(단장 조영재 남 62세)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동내 전역을 다니면서 동민의 무궁한 발전과 주민화합을 기원했다.
새로운 한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또 지나간 해의 나쁜 액운을 몰아내주는『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진행하였으며, 26일은 용두동, 감호동 내 동민들과, 27일은 모암동 내 동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용암동 풍물단과 각 기관단체장 및 동민의 적극협조로 이루어졌으며, 매년 치러질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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