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숭이) =

2006년 한 해를 보내면서 학생들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서 함양과 소질 계발을 위한 ‘김천고등학교 한마음 축제’가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천고 세심관에서 열렸다.
모처럼 본인의 장기를 마음껏 자랑한 이날 행사는 14일 졸업한 정지현, 신대용, 남솔뫼군이 사회를 보고 강흥구교장 선생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장기 노래자랑을 선보였으며 음악에 맞춰 선생과 재학생이 함께 어우러진 춤과 노래 등으로 모처럼 끼를 발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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