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대비에 만전(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가 여름철 풍수해에 대한 사전대비를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지난 27일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찰서, 소방서, 5837부대 3대대, 한전, KT, 전기안전공사 등 김천시 관내 유관기관이 모두 참석해 각 기관의 임무 고지 및 협조사항 논의와 그간의 재난대비 활동에 따른 문제점 및 기관 별 건의사항 등 폭넓은 토론으로 앞으로의 재난대비가 한층 강화될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천시는 각종 방재시설물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 예․경보 시설의 철저한 점검․정비는 물론 『풍수해감시인』과 『지역자율방재단』의 구성으로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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