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이 2일 여성결혼이민자 우리말공부방 한글교육생 중 생활요리특별교육을 희망하는 2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요리.조리.맛&멋』생활요리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생활요리 전문강사 이희해(김천요리제과직업전문학교 원장)씨와 자원봉사자가 이민자들과 같이 고유의 생활음식인 돼지갈비찜, 오이소박이, 비빔밥, 쇠고기탕국, 불고기, 화전, 떡국, 쇠고기장조림 등을 만들었다.
교육일정은 주1회 2시간(수요일 14:00~16:00) 4주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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