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은 기본,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화장실로(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제4회 화장실문화개선 작품공모전 표어/포스터/시/만화/낙서/사진 등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 2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화장실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2001년도부터 격년제로 개최, 올해로 제 4회째를 맞아 전국에서 921점이 응모됐다.
김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품을 활용해 홍보 스티커와 홍보책자를 제작해 화장실문화에 대한 인식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도록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 “역동의 혁신도시 김천”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화장실이 으뜸인 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라며 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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