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교통질서 앞장(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소속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이 12일 11시 30분부터 이옥혜 단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문화센터에서 부곡동 가도교 우회도로까지 4km에 걸쳐 교통질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주ㆍ정차 및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와 함께『내가 지킨 교통법규 내 가정 지켜준다』,『NO! 성매매 NO! 성폭력』이라는 내용의 홍보전단지 배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포순이 봉사단 이옥혜 단장은 “앞으로도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을 더욱 활성화시켜 교통사고 없는 건강한 교통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사회문화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어머니 포순이단은 현재 7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12일 정기모임 이후에 교통질서 가두 캠페인뿐만 아니라 연중 수시로 불우이웃 돕기 사업, 성매매ㆍ성추행 추방운동, 우범지역 순찰, 국토대청소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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