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홍보 및 안내 역할 기대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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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성공적인 경북김천혁신도시의 기공식과 더불어 원활한 토지보상협의로 김천혁신도시의 개발 분위기가 상승곡선을 그려감에 따라 김천시는 혁신도시의 대외홍보와 이전 13개 공공기관의 현장 방문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경북드림밸리 도로교통 안내 표지판”을 관내 주요 도로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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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일 김천 IC 등 외부에서 혁신도시로 진입하는 시 관내 주요지점 21개소에 “경북드림밸리(Dream Valley)” 도로교통 안내 표지판 설치를 완료해 누구든지 혁신도시 건설현장을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안내표지판 설치로 경북드림밸리의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 동반이전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한편, 혁신도시 건설이 본 궤도에 올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시민들과 외지인들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