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인터넷 정보검색과 컴퓨터와 프린트 등 장비의 관리와 시민의 컴퓨터 두우미로 활용키 위해 시청 민원실과 우체국 면사무소 등 10곳에 인터넷 선생님을 배치하였다.
정보처리와 인터넷 정보검색 등 각종정보통신관련 자격증을 갖춘 인터넷 두우미는 인터넷을 통한 각동정보검색, 전자메일사용법, 전자상거래 이용법 등 시민의 궁금한 사항들을 가르쳐 준다.
특히 인터넷 전용선의 보급이 늦고 컴퓨터 전문학원이 없는 면단위 오지마을 주민과 어린이 들에게는 컴퓨터 기초지식을 배양, 활용하는데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인터넷 도우미 이성희(여 28세)씨는 “하루 평균 30여명정도가 컴퓨터를 이용하느데 대부분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갖춘 시민들이 많다며 인터넷 주소와 전자메일, 해상도 조정, 전화번호 검색, 즐겨찾기 사용법 등 간단한것을 묻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참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 인터넷 활용인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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