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25일 오후 1시 시청 3층 강당에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경제살리기 효과를 피부에 와 닿게 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과소, 읍면동 공무원(56명)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특단대책 긴급회의

이번 회의에서는 조기집행 향상을 위해 단위사업별 추진상황 관리카드 작성 및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운영토록하고 국․도비 보조사업 중 사업계획이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 시비로 집행토록 했다.
김천시는 고통분담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추가로 예산을 절감하여 경기침체로 인한 신빈곤층 및 청년실업자 해소를 위해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일자리 나누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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