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경제난국 극복과 다양한 여론 수렴을 위한‘새마을단체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천, 새마을단체 경제위기 극복 위한 간담회가져

이 날 간담회는 임영수 새마을회장, 이성희 협의회장, 손순예 부녀회장을 비롯한 각 읍ㆍ면ㆍ동 남여회장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모두가 앞장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위해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을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위한 방안과 우리시 추진상황 등을 설명하고 과거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게 해준 새마을 운동 정신을 되살려 오늘날 경제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임영수 새마을회장은 회원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시민을 위해 봉사할 것이며 신임회장으로서 성실한 자세로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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