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대기환경 개선을 통한 국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특성화 고교의 발전과 고졸인재의 취업기회 확대 및 창의적 경쟁을 통한 우수한 신입사원 채용을 그린 과정이 경북 구미 전자공업고등학교를 통해 6월21일 KBS 제1TV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고졸인재 채용을 통한 정부 정책을 선도하고 SMART 홍보를 통해 CEO 인재상 구현과 지역난방 공급시스템을 소개함으로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를 기획 했다.
이를 위해 3개월의 제작준비기간 중 공사 직원 멘토 3인, 직무과제출제자 3인 등 약 40명 참여했으며 최종 3인의 선발됐다.
선발된 3명 중 최윤경 (전자계측제어)학생은 꿈의 기업 마스코트 ‘따소미 벌’에 자신을 비유하며, 여왕벌 같은 리더십, 일벌 같은 꾸준한 성적, 꿀벌 같은 봉사정신, 꿈의 기업 답사 인증샷으로 준비성 어필했으며 댄스부 리더로 댄스 공연(미스A 댄스) 으로 과제를 마무리했다.
함지웅(전자계측제어)학생은 유창한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며 체육부장, 축구부장, 토익, 봉사, 외모 등을 어필하며 미국 유학에서 깨달은 포옹의 소중함과 따뜻한 포옹처럼 따뜻한 난방 시스템 구축하고파 ‘절수형 온수공급장치’ 특허 출원했다고 했다.
조수현(자동화시스템과) 학생은 빨간 단풍 같은 열정, 다양한 교내 활동 산악부리더, 기숙사방송부, 반장, RCY단장 등 자신의 강점을 내세우며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 영상 재생해 꿈의 기업 입사를 암벽등반에 비유, 정상에 완등하겠다고.
참고로 한국지역 난방공사는 현재 전국 18개 지사에서 130만 세대에 난방을 공급하고 있으며, 2천여 건물을 대상으로 냉방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열병합 발전을 통해 전력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하는 종합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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