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특구지역 봉산, 대항면 현장체험 시작(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제10회 김천포도축제 개막

제10회 김천포도축제의 일환으로 포도농원 현장 체험 및 문화탐방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포도축제 현장체험 첫날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법률구조공단, 교통안전 관리공단, 품질관리공단,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임직원 가족과 전국에서 모인 일반체험 신청자 200여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지문화공원, 세계도자기 박물관과, 직지사를 방문하였으며 직지사 방문시 문화유적해설사가 동행하여 체험의 흥미를 돋우었다.

제10회 김천포도축제 개막

포도농원에서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진을 찍었으며, 알알이 영글은 포도를 1인당 2kg정도 직접수확 후 시식과 당도측정 등 서로 비교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수확한 포도는 가져갔다.

제10회 김천포도축제 개막

22일까지 체험행사가 계속 이어지며, 이후 24일 과 25일 양일간 강북구청과 한국관광공사 T2마당에서 서울시민을 상대로 직판행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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