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이 지난 13일 활동보조이용자 29명과 활동보조인 18명, 직원 및 자원봉사자 16명 등 총 47명이 참여해 고령의 대가야박물관으로 ‘한마음 나들이’를 다녀왔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마음 나들이

이번 나들이는 활동보조인과 서비스 이용자 간의 이해를 높이고 상호 친밀감 형성과 활동보조 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평소 외출의 기회가 적었던 이용자들은 담당 활동보조인과 함께 봄을 맞아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마음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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