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KTX김천(구미)역 개통대비 합동 비상대응훈련실시


김천(구미)역은 11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성공적인 역사개통에 대비하고 1일 평균 약 12,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오는 G20회의를 앞두고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테러상황발생시 신속한 비상대응을 위해 민∙관∙군∙경 합동으로 테러대비 모의훈련과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KTX김천(구미)역 개통대비 합동 비상대응훈련실시



KTX김천(구미)역 개통대비 합동 비상대응훈련실시



KTX김천(구미)역 개통대비 합동 비상대응훈련실시



KTX김천(구미)역 개통대비 합동 비상대응훈련실시


첫 실시된 이번 훈련은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적 특작부대 테러범 3명이 역내 안내표지판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을 두고 직원 제지로 충돌하는 와중에 폭발물이 폭발, 고객 3명이 사상 당하고 총기에 의한 인질극과 이를 진압하기 위해 군 제5837부대 5분대기조와 김천서 112기동타격대가 출동, 테러범 2명을 사살하고 테러범 1명이 역 기계실에서 자폭하여 화재사고가 발생, 김천소방서에서 긴급진화와 함께 철도공사 안전환경팀에 의한 안전진단과 신속한 복구를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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