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신종식 기자) = 지난 12일 태풍 ‘매미’가 김천지역에 하루 평균 200mm가 넘는 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막대한 재산상 손실을 주고 지나갔다.

전주에 걸린 하우스
태풍 ‘매미’로 인해 지좌동 상가 옥상에 있던 하우스가 바람에 날려 도로변 가로등에 걸려 있다.

도로에 넘어져 있는 임시초소
경찰의 치안유지을 위해 설치한 다수동 한영전자 앞 신호등 임시초소가 강풍에 의해 도로변에 넘어져 있다.

넘어지고 벗겨지고 쓰러진 연동하우스들
작년 태풍 ‘루사’로 막대한 침수피해를 입은 개령 서부리와 조마 신암리가 올해에는 강풍으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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