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김천시 새마을회(회장 임영수)는 지난 2일 관내 독거노인 42명을 초청하여 합동생일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영순)주관으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여름 이불을 전달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천시 새마을회 독거노인 합동생일 잔치


김천시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합동생일 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 만들어주기, 목욕시켜드리기, 집안 청소해주기 등으로 독거 노인들에게 진정한 며느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길뉴스 후원하기